“중,내년 WTO 가입 전망”/무공 취리히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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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21 00:00
입력 1995-10-21 00:00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가입이 내년 중 이뤄질 전망이다.

20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취리히무역관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중국의 WTO 가입에 대해 종전보다 융통성 있는 입장을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중국을 방문 중인 로널드 브라운 미국 상무장관도 중국이 내년까지는 WTO 회원국으로 받아들여질 것임을 시사했다.레나도 루이제로 WTO 사무총장도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의 연설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등 전환기에 있는 주요국가들이 빠른 시일 내에 회원국이 돼야 WTO가 명실상부한 다자간 통상기구가 될 것』이라며 중국의 WTO 가입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무공은 미국과 EU 등 중국의 WTO 가입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던 국가들이 자국의 중국 진출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고 중국도 WTO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조만간 중국의 가입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오일만 기자>
1995-10-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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