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농생대 대학원 중심 전환/2천년까지… 학부생 39%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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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20 00:00
입력 1995-10-20 00:00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는 19일 국제수준의 대학원 중심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해 학부정원을 오는 2000년까지 39% 줄이고 석·박사과정 정원을 각각 23%,85%씩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생대는 이와 함께 연구능력향상을 위해 오는 2000년까지 2백억원의 재원을 집중투입하고 교수도 지금보다 2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



농생대가 최근 전체교수회의를 통해 마련한 「특성화 및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농생대를 농업생물환경과학분야에서 국제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행 5백75명인 학부정원을 97년 4백42명,98년 4백10명,99년 3백80명,2000년 3백50명 등으로 단계적으로 감축,오는 2000년까지 지금보다 39% 줄이기로 했다.

반면 현재 1백62명인 석사과정의 정원은 97년 1백69명,98년 1백78명,99년 1백88명,2000년 2백명등으로 2000년까지 23% 늘리고 박사과정도 96년 65명에서 97년 77명,98년 90명,99년 1백5명,2000년 1백20명등으로 85%쯤 늘리기로 했다.
1995-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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