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아주8개국 전용회선 연결/인터넷 고속통신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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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17 00:00
입력 1995-10-17 00:00
◎일·홍콩 등 내년말 완성

【도쿄 연합】 일본,홍콩,싱가포르의 4개 정보통신 관련 회사들이 한국등 아시아 8개국을 전용회선으로 연결하는 인터넷 고속통신망을 내년에 구축키로 했다고 니혼 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기업들은 다음달 도쿄에 자본금 6억엔으로 「아시아 인터넷 홀딩」(A­Bone)을 공동 설립,연내에 일본,싱가포르,홍콩간에 전송속도 1·5메가bps의 인터넷 전용회선망을 구축한 뒤 수억엔을 추가투입해 빠르면 내년중 한국,대만,태국,인도네시아등 아시아 8개국을 연결하는 고속통신망을 완성키로 했다.

이 고속통신망이 구축되면 미국내 회선을 거치지 않고서는 교신이 어려웠던 아시아의 낙후된 인터넷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이용비용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에는 일본 스미토모상사,인터넷 접속 서비스회사 「인터넷 이니셔티브」(IIJ),홍콩과 싱가포르의 인터넷 공급업체인 「퍼시픽인터넷」과 「슈퍼 넷」등이 참여한다.
1995-10-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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