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연료봉 플루토늄 북한서 측정을 거부/IAEA 유엔 보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10-15 00:00
입력 1995-10-15 00:00
【유엔본부 AFP 연합】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단이 영변 원자로 폐연료봉의 플루토늄 수준을 측정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스 블릭스 IAEA 사무총장이 13일 밝혔다.

이날 유엔 안보리에 북한핵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한 블릭스 사무총장은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 대한 IAEA의 사찰에 『참을 수 있는 정도의 협력』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5-10-15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