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항명」파문 확산/송 구청장/시장에 부청장 등 교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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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09 00:00
입력 1995-10-09 00:00
【대전=최용규 기자】 대전 유성구의 「항명」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송석찬 구청장은 지난 7일 대전시청을 방문,홍선기 시장에게 지시를 따르지 않는 김기정 부구청장과 한연동 총무국장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김 부구청장 등은 지난 2일 박원규 문화공보실장을 직위해제하라는 구청장의 지시를 「요건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따르지 않았다.또 문화체육계장 등 계장급 공무원 6명을 인사조치(보직 변경)하라는 송 청장의 지시도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행하지 않았다.
1995-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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