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엔진에 불/대구공항 불시착/1백60명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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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09 00:00
입력 1995-10-09 00:00
【대구=한찬규 기자】 8일 하오 6시30분쯤 승객 1백5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포항을 떠나 김포공항으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 OZ 998편(기장 김정수)이 엔진에 불이 나 대구공항에 불시착했다.

왼쪽 날개 옆좌석에 탔던 승객 이성호씨(30·회사원·울산시 신정 4동)는 『사고 여객기는 이륙 10분만에 「펑」소리와 함께 왼쪽 엔진에 불이 나 승무원들이 비상 소화기로 진화시켰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탑승객들이 아시아나 항공 대구지점에 항의하는 등 소동을 벌였다.탑승객들은 이 날 하오 10시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1995-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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