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단일통화 가입 연기 시사/쥐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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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06 00:00
입력 1995-10-06 00:00
◎“경제 개선 안되면 약세 통화국 합류”

【파리·런던 AP 연합】 알랭 쥐페 프랑스 총리는 4일 프랑스는 단일통화에 가입하기전 경제상황을 개선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유럽의 빈국 때문에 단일통화 가입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쥐페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답변하는 가운데 프랑스가 오는 99년으로 예정된 단일통화에 가입하기전 경제상황을 개선하는데 실패할 경우 『우리는 선두그룹에서 탈락해 약세통화 국가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지난 91년 합의한 조약에 의거해 프랑화·마르크화·리라화 및 기타 화폐를 폐지하고 단일통화를 채택할 예정이다.

EU 회원국들은 단일통화 가입전 낮은 인플레,낮은 이자율,예산적자의 축소,환율의 안정등 일련의 까다로운 금융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1995-10-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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