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9일부터 「700」 전화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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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05 00:00
입력 1995-10-05 00:00
◎“입장권·고속버스표 전화주문 받습니다”/연극·영화·공연·스포츠경기 등 망라

오는 9일부터 「700」전화서비스를 통해 고속버스·연극·영화·공연·스포츠경기등의 티켓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지금까지 음성정보만을 제공해오던 「700」전화망을 최근 신용카드사및 금융기관과 연계,각종 티켓예약및 상품주문판매서비스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한다.

새로운 「700」서비스는 민간업체가 한국통신의 교환선을 빌려 운용하게 된다.

이 서비스의 이용요령은 「700­XXXX」번으로 전화를 건 뒤 지시하는대로 번호를 눌러주면 된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표 예약서비스는 1번,영화표예약은 2번을 눌러주세요』하는 식이며 대금지불방식에 관해서도 『국민카드는 1번,비자카드는 2번…』등의 안내가 나온다.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같은 과정을 거치면 된다.<박건승 기자>
1995-10-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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