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대 보석탈취 콜롬비아인 셋 검거/김포공항 경찰대
수정 1995-09-30 00:00
입력 1995-09-30 00:00
이들은 지난 28일 하오 6시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H빌라 입구에서 다이아몬드 1백50점,진주반지 50점 등 모두 2백41점(시가 6억원상당)의 보석이 든 가방을 들고 귀가하던 D 보석회사 부사장 배모씨(41)의 가방을 빼앗은뒤 미리 대기시켜둔 렌터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5-09-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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