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화전제공 요구/일 산케이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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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30 00:00
입력 1995-09-30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은 경수로 도입과 병행해 화력발전소도 제공해줄 것을 미국에 비공식적으로 요구해왔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미정부소식통을 인용,28일 보도했다.<관련기사 5면>

북한측의 이같은 요청은 경수로가 가동되기까지 10년안팎이 걸리는 점등을 감안한 것으로 미정부는 북한이 앞으로 경수로 대신 화력발전소 제공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진의파악을 서두르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월 미국과의 콸라룸푸르 협의과정에서 화력발전소 제공을 비공식적으로 타진,당시 미국이 이미 경수로 제공을 위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활동중임 점등을 들어 북한을 설득했다.
1995-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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