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10대,총기 난동/가족 3명·주민 7명 살해/자신도 목숨끊어
수정 1995-09-25 00:00
입력 1995-09-25 00:00
프랑스의 TV및 방송보도에 따르면 툴롱에서 약20㎞ 떨어진 솔리에스퐁에 거주하는 이 소년은 23일 자정(현지시간)을 전후해 자신의 어머니와 계부및 11세의 이복동생을 망치와 야구방망이로 살해했다.
이 소년은 이어 마을에서 북쪽으로 약5㎞ 떨어진 퀴에르스라는 마을의 광장과 주차장등에서 총기를 난사,행인 7명을 죽이고 9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후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목격자들은 이 소년이 총기를 난사할 당시 흥분을 하지않은 차분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는데 정확한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가정불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5-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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