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꺾기」 심하다/국감 자료
수정 1995-09-24 00:00
입력 1995-09-24 00:00
국내 은행에 비해 외국은행 국내 지점의 구속성 예금(일명 꺾기)비율이 3배나 높다.
23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재경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파리국립은행의 예금액 대비 꺾기 비율이 7.5%,홍콩 샹하이은행이 5.3%,후지은행이 4.2%에 이르는 등 외은 지점의 평균 꺾기비율이 올 1·4분기 1.6%,2·4분기 1.6%였다.반면 15개 시중은행의 평균 꺾기비율은 1·4분기 1%에서 2·4분기에는 0.5%로 줄었다.10개 지방은행은 1·4분기와 2·4분기의 꺾기비율이 모두 0.5%,특수은행은 1·4분기 1%,2·4분기 0.2%였다.
국내 은행 가운데는 외환은행이 1·4분기 1.9%,2·4분기 3.3%로 가장 높다.<우득정 기자>
1995-09-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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