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상수도 추가확장/2001년까지
수정 1995-09-20 00:00
입력 1995-09-20 00:00
인천,수원,의정부 등 수도권 22개 시·군에 물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한 수도권 광역상수도 추가확장사업이 2001년까지 마무리된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수도권의 용수난 완화를 위해 시설용량 1백10만t/일 규모인 수도권 6단계 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을 오는 98년에 착공,2001년까지 끝내기로 했다.지난 92년에 시작된 수도권 5단계 광역상수도(시설용량 2백20만t/일)공사는 오는 97년12월 완공된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오는 97년까지 6단계공사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끝낼 계획이다.
총 4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수도권 6단계 광역상수도는 송수관로 1백73㎞,터널 16.1㎞ 등 총연장 1백89.1㎞이며 취수장 2개소,가압장 3개소,정수장 2개소가 각각 설치된다.
터널구간 16.1㎞와 도심통과구간 등 지역여건상 별도시공이 어려운 송수관로 92㎞는 현재 시공중인 5단계 사업기간중에 함께 하기로 했다.취수장,정수장,가압장도 5단계시설을 확장하는 형태로 설치한다.6단계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5백45만5천t/일(5단계 급수용량제외)인 수도권 광역상수도 급수용량이 8백75만5천t으로 늘어나게 돼 수도권 일대의 생활,공업용수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김병헌 기자>
1995-09-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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