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 2∼3회 학생 선발/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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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18 00:00
입력 199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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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기록부 검증된 사실 위주 기재

박영식 교육부 장관은 17일 『대학의 학기제 다양화에 맞춰 2학기제 대학은 6월과 12월 두번,3학기제 대학은 세번 정도 학생을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이날 KBS­1 TV의 대담 프로그램인 「정책진단」에 출연,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1∼2년안에 입학업무를 전담하는 입시관리처를 대학에 신설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또 『종합생활기록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과별 성적,봉사활동,수상경력 등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 위주로 기록하고 교사의 주관에 의한 기록은 최소화할 것』이라면서 『대학들도 학생을 선발할 때 객관적 자료를 먼저 사용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행동발달 등 주관적 평가자료를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또 『전국 규모의 시험으로 교과별 성취도를 평가하면 학력 위주로 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시험은 권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손성진 기자>
1995-09-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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