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군 주둔비용/5억불 늘리기로/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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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14 00:00
입력 1995-09-14 00:00
【뉴욕 로이터 연합】 일본과 미국은 일본내의 미군 주둔비용으로 향후 5년간 매년 50억달러를 지출한다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미국의 한 고위 국방관리가 12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날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이 참석,연설을 행한 「저팬 소사이어티」의 연례만찬에 앞서 『이는 2백50억 달러의 합의』라고 말했다.



「특별조치합의」라는 명칭의 이 합의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 총리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간의 도쿄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

이 합의는 내년부터 5년간 효력을 발생하는 것으로 일본은 올해 미군기지를 위해 지출한 45억달러보다 매년 5억달러를 더 지출케 된다.
1995-09-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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