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모녀 살해 혐의/남편 구속적부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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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12 00:00
입력 1995-09-12 00:00
서울 은평구 불광동 치과의사 최수희(31)씨 모녀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된 최씨의 남편 이도행(32·외과의사)씨는 11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지법 서부지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했다.
1995-09-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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