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군 포로학살」 보상용의”/외무차관
수정 1995-09-08 00:00
입력 1995-09-08 00:00
【카이로 AP 연합】 이스라엘은 과거 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에 학살된 이집트 전쟁포로 유가족들에게 보상할 의사가 있다고 이스라엘의 한 관리가 6일 밝혔다.
엘리 다얀 이스라엘 외무차관은 이날 이집트 관영 알 아흐람지와의 회견에서 이스라엘은 인도적 고려에서 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에 피살된 이집트 포로들의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번 제안은 지난 56∼67년의 중동전 기간중 발생한 1천명의 이집트 포로 학살 사건 조사 여부를 둘러싼 그간의 갈등 과정에서 가장 유화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1995-09-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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