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북 수해복구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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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02 00:00
입력 1995-09-02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무상자금지원 검토에 들어갔다고 산케이신문이 정부소식통의 말을 인용,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엔 인도원조국(DHA)관계자 3명이 북한 박길연 유엔대사의 긴급원조 요청에 따라 지난 28일 평양에 도착,피해조사에 들어갔으며 유엔 DHA는 일본 외무성에 비공식으로 지원 요청을 타진해 왔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전했다.

일본정부는 이에따라 유엔 DHA의 조사 보고로 북한의 피해 실태가 확인되고 유엔의 정식요청이 있으면 지원 여부와 규모 등을 결정할 생각이며 지원 방법으로는 정부개발원조(ODA)에 의한 무상자금 지원 규정을 적용할 의향이라고 산케이는 덧붙였다.
1995-09-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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