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사/록펠러뮤직홀 인수 추진/오락기업 이미지 개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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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27 00:00
입력 1995-08-27 00:00
◎2억5천만달러 공동투자

미국의 연예오락산업 기업인 월트 디즈니사가 록펠러 센터의 라디오시티 뮤직홀의 매입을 추진중이다.

디즈니사의 한 소식통은 뮤직홀 인수계획이 「추진중」이라고 말했으며 다른 간부는 디즈니가 록펠러 센터 중심에 있는 5천8백84석 규모의 이 뮤직홀의 운영권을 확보하면 「디즈니의 이미지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시카고의 투자가 샘 젤은 디즈니를 포함한 한 그룹이 록펠러센터 부동산회사에 2억5천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디즈니를 투자자에 포함시키고 디즈니가 라디오 시티뮤직홀에 관여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록펠러센터의 주식 80%를 가지고 있는 미일 합자회사인 록펠러 센터 부동산과 RCF 어소시에이츠는 경영상태가 악화,파산상태에 직면해 있다.<뉴욕 AP 연합>
1995-08-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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