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사증 협정 합의/한·중 영사국장회의
수정 1995-08-25 00:00
입력 1995-08-25 00:00
정부는 23일부터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영사국장회의에서 양국간 경제·인적 교류확대에 발맞추기 위해서 심양총영사관 설치를 요청,중국측으로부터 『한국의 입장에 유의하여 적극 검토하겠다』는 언질을 받았다.
양측은 또 상대국내에 자국민의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영사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양국간 영사협정이 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중국측은 회의에서 안승운목사 피랍사건과 관련,사건의 중요성과 민감성을 감안해 진상규명에 최대한 노력중임을 우리측에 설명하는 한편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우리측에 즉시 결과를 통보해주기로 했다고 외무부 관계자가 전했다.<구본영 기자>
1995-08-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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