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신종레포츠 「피팻게임」 각광
수정 1995-08-24 00:00
입력 1995-08-24 00:00
과천 서울랜드에 들어선 「피팻(PitPat)게임」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종 레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독일에서 고안된 피팻게임은 당구와 골프의 묘미를 혼합한 신종게임.알루미늄을 소재로 짧게 변형된 당구큐로 고무공을 쳐 테이블 마다 다양하게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시켜 홀 또는 바구니에 넣는 방식이다.
골프의 18번 홀처럼 각양각색의 서로 다른 장애물이 있는 18개의 테이블을 차례로 라운딩 한다.테이블 마다의 타수를 합산한 점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첫번째 테이블의 경우 2개의 3각형 장애물이 있다.이 장애물을 피해 테이블 끝 중앙에 설치된 홀에 가장 적은 타수로 골인시키면 된다.강약을 조절해 직구로 치거나 벽면을 이용한 쿠션으로 장애물을 피하는데 묘미가 있다.마지막 18번 테이블은 중앙에 위치한 볼링핀 3개를 고무공을 쳐 모조리 쓰러뜨리는 것이다.
홀 마다 5차례의 기회가 주어지며 한번에 성공하면 1점,두번이면 2점순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2명은 20분,최대 8명은 1시간 정도 즐길 수 있다.이용료는 일반 2천5백원,청소년 1천5백원이다.<김민수 기자>
1995-08-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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