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복권 추첨식도 발행/내년부터 1등 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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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23 00:00
입력 1995-08-23 00:00
내무부는 22일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발행된 자치복권의 수익금을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추첨식복권도 발행키로 했다.

추첨식복권의 1등 당첨금은 주택복권과 같은 수준인 1억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는 『추첨식복권이 함께 발행되면 발행규모가 올해의 6백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늘고 수익금도 1백80억원에서 6백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인학 기자>
1995-08-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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