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추력기 9차 분사/최종정지궤도 9백㎞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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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22 00:00
입력 1995-08-22 00:00
◎월말께 목표에 도달

고도 3만5천7백86㎞의 정지궤도 진입을 위한 궤도수정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무궁화위성은 지난 20일까지 모두 9차례의 추력기 분사를 통해 원지점 고도 3만4천8백83㎞,근지점 고도 3만1천9백39㎞로 상승했다고 21일 한국통신이 밝혔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무궁화호가 20일 상오8시부터 6시간15분간에 걸쳐 9차 분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의 임시원형궤도에서 원지점 고도 5천63㎞,근지점 고도 5천23㎞까지 상승,최종 정지궤도에는 9백여㎞를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천이궤도에서 AKM(원지점모터) 점화로 원지점 2만9천8백20㎞,근지점 2만6천9백16㎞의 임시 원형궤도에 진입했던 무궁화호는 정지궤도까지의 목표 상승폭(원지점 5천9백66㎞,근지점 8천8백70㎞)에 비해 원지점은 85%,근지점은 57% 수준에 달하는 것이다.<박건승 기자>
1995-08-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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