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서 뒤바뀐 딸아이/3년만에 친부모 찾아(조약돌)
수정 1995-08-18 00:00
입력 1995-08-18 00:00
회사원 최재호씨(33·광주시 남구 월산 5동) 부부는 지난 5월 가족건강 검진중 딸의 혈액형이 남편(A형)과 부인(O형)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AB형으로 판명되자 고려대 법의학 연구소에 친생자 감정을 의뢰한 것.
조사결과 최씨의 딸은 지난 92년 5월9일 같은 병실에서 출산한 박원주씨(33·농업·전북 순창군 금과면 방축리) 부부의 딸과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최치봉 기자>
1995-08-1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