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원형궤도 두번째 선회/통신·전력시스템 “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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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13 00:00
입력 1995-08-13 00:00
◎정지궤도 진입 추력기사용 검토

최종 목적지인 정지궤도 진입을 위해 지난 10일밤 1단계로 임시원형궤도에 진입한 무궁화위성은 12일 하오 현재 양호한 상태로 원형궤도를 두번째 회전하고 있다.<관련기사 6면>

황보한 한국통신 위성사업본부장은 이날 『무궁화위성의 전력시스템 및 탑재기기들이 이상없이 안전한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정지궤도 진입을 위한 위성의 자체 추력기 사용방안들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무궁화위성은 앞으로 2∼3일 후인 오는 14∼15일쯤 원형궤도를 돌면서 태양전지판 전개 및 지구지향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보본부장은 무궁화호의 정지궤도 진입을 위한 추력기 사용방법에 대해 보험사측과 지금까지 2차례 협의를 가졌으며 오는 15일경 록히드마틴사가 위성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수명단축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5-08-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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