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세계수도 크닌 포격/독립국 건설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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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02 00:00
입력 1995-08-02 00:00
◎보스니아정부군과 협공/세계,공습나서

【크닌(크로아티아) AP 연합】 크로아티아 정부군은 31일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 거점지역인 크닌시 외곽에 포격을 가하는 한편,영토탈환을 위한 전쟁선포를 위협하는 등 세르비아계에 대한 적극 공세에 나섰다.

보스니아에 있는 약 1만명의 크로아티아 정부군과 보스니아 크로아티아계는 크로아티아 국경지대에 위치한 크닌을 향해 북쪽과 서쪽으로 진군해가고 있다.

또 크로아티아 정부군은 이날 상오부터 하오 늦게까지 세르비아계 「수도」인 크닌 외곽 3∼3.5㎞지역내에 집중 포격을 가했다.

【자그레브 로이터 DPA 연합】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계가 1일 전투기 3대를 동원,지난주 크로아티아 정부군이 대규모 공세를 펼친 끝에 차지했던 진지들을 폭격했다고 자그레브 소재 유엔사령부 관리들이 밝혔다.



이날 세르비아계의 주요 공격 목표는 보스니아와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크라이나지역 스트르미차시내 진지들이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95-08-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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