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노조위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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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01 00:00
입력 1995-08-01 00:00
서울경찰청은 한국통신사태와 관련,수배를 받아오던 유덕상 노조위원장이 31일 자수해 옴에 따라 그동안 유씨의 도피경로와 PC통신을 통해 노조원들을 배후조종한 부분에 대해 수사를 펴고있다.

유씨는 경찰에서 『지난 5월22일 경찰에 수배된뒤 7월까지는 도봉구 창동에 있는 노조원 최모씨(40·여)의 집에 숨어지냈으며 그뒤부터는 서대문구 신천동 가정집에 방 한칸을 얻어 은신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노조원 최씨가 유씨의 행적을 소상히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최씨를 붙잡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부산 동부경찰서로 연행된뒤 서울 종로경찰서로 인계해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주병철 기자>
1995-08-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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