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 청진항 임차/신화통신/러 블라디보스토크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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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29 00:00
입력 1995-07-29 00:00
◎동해 국제항로 확보

【북경 연합】 중국은 최근 북한 청진항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임차사용키로 이들 양국과 합의,동해로 나아갈 수 있는 2개의 국제해운항로를 확보해 이용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관계소식통을 인용,길림성정부와 북한 및 러시아 관계당국간에 이루어진 이 합의에 따르면 청진항을 경유해 일본 서해안의 모든 항구를 비롯해 한국·싱가포르·대만·홍콩 등의 항구로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과거 대련을 통해 일본 서해안항구로 갈 때보다 운항시간을 3∼5일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1995-07-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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