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이란 관계 정상화/양국 외교관계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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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24 00:00
입력 1995-07-24 00:00
◎이라크,애와도 곧 관계 개선

【카이로 연합】 이라크는 22일 이란과 관계정상화에 합의했다고 이집트의 MENA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양국이 관계정상화를 가로 막아온 주요 장애물들을 제거하는데 합의했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한편 이라크는 이집트와도 외교관계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모하메드 사이드 알 사하프 이라크 외무장관이 22일 말했다.

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어 일간지 알 하야트는 알 사하프장관을 인용,이집트와 이라크는 형제국이며 양국은 진지한 노력을 통해 외교관계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 사하프장관은 지난주 카이로를 방문,아랍연맹 지도자들을 만나 이라크에 대한 유엔의 금수해제를 위해 아랍국가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1995-07-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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