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제조업 의무대출 비율 낮춘다/재경원
수정 1995-07-12 00:00
입력 1995-07-12 00:00
제1,2금융권의 제조업에 대한 의무대출비율이 금융기관에 따라 지금의 40∼50%이상에서 5∼10%포인트 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원 당국자는 11일 『금융기관의 자산운용에 대한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의 제조업대출 지도비율을 낮추는 작업을 펴고 있다』며 『이달중 은행과 투자금융회사·종합금융회사·생명보험회사 및 리스 등 제1,2금융권의 제조업대출 지도비율을 낮춰 다음달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평화은행 및 국민은행과 다른 은행의 신탁계정(40%이상)을 제외한 제1,2금융권의 제조업 의무대출비율은 총대출액의 50%이상이다.지난 3월까지의 시중은행(은행계정)의 총원화대출금은 72조4천억원으로,이중 제조업에 대한 대출액은 50·3%인 36조4천억원이었다.<오승호 기자>
1995-07-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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