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쌀 하역항/해주·남포추가/북,우리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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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11 00:00
입력 1995-07-11 00:00
우리측이 북한에 보내는 쌀의 하역항구가 그간의 청진·나진항에서 동해안의 원산,서해안의 남포 및 해주항등으로 확대됐다.

이같은 대북 쌀인도항구의 확대는 수송기간 및 비용절감차원에서 우리측이 항구다변화를 요청한 데 대해 북한측이 받아들임으로써 성사되게 됐다고 통일원측이 10일 확인했다.
1995-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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