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농성 조종/박홍씨 발언 거짓”/한통노조 밝혀
수정 1995-06-27 00:00
입력 1995-06-27 00:00
한통노조는 26일 『조합원들이 명동성당과 조계사에 출입한 것은 정부와 회사측의 부당한 노조탄압에 항의하고 검·경의 노조간부 검거를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한통노조는 법에 따라 자주적인 노조활동을 해왔고 북한은 물론 어떤 단체나 개인의 조종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1995-06-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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