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 합병
수정 1995-06-16 00:00
입력 1995-06-16 00:00
삼성물산과 삼성건설은 이에 앞서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비율을 보통주 1 대 0.9751,우선주 1 대 1.0999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합병시 주식값은 보통주의 경우 삼성물산이 2만2천1백53원,삼성건설은 2만1천6백2원이다.또 우선주는 삼성물산이 1만1천4백원,삼성건설이 1만2천5백39원이다.
삼성건설의 주주는 삼성물산과의 흡수합병으로 내년초에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됨에 따라 올해 이익배당(14%)에 해당하는 합병교부금을 받게 된다.
1995-06-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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