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 재정지원 상당한 역할 다짐/일 G7대표단
수정 1995-06-16 00:00
입력 1995-06-16 00:00
일본대표단은 이번 회담에 임하는 방침을 밝히는 정책지침에서 북핵 문제에 관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3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경수로 건설 부지조사비로 3백만달러 및 사무국 운영비로 2백80만달러를 냈다』고 덧붙였다.
일본대표단은 『북미간 기본합의의 지속적 이행이 일본의 평화와 안보에 직접 연계된다』면서 따라서 『일본은 경수로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재정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지침은 또 『기본합의가 이행되는 과정에서 북미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와 병행해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이는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긴장완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5-06-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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