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근로자 사망 추모/현대자 일부 잔업거부/어제·오늘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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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6-15 00:00
입력 1995-06-15 00:00
【울산=이용호 기자】 현대자동차 일부 근로자들이 분신근로자 양봉수씨 추모 명목으로 14일 하오 잔업을 거부했다.

숨진 양씨가 근무했던 승용2공장 근로자 3백여명은 이날 하오 5시쯤 공장 앞에서 가진 집회에서 양씨를 추모하는 뜻에서 14∼15일 이틀간 주·야간 잔업을 거부하기로 했다.
1995-06-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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