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교포 목베인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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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6-15 00:00
입력 1995-06-15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요코하마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원창희씨(48·무직·나카구 오기나초 2­8­1)가 14일 목을 칼로 베여 사망한 채 발견됐다.

원씨는 이날 상오 5시쯤 일을 마치고 귀가한 처 김도자씨(47)에 의해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앞 복도에서 발견될 당시 반소매셔츠 차림으로 신발은 신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요코하마 민단본부는 원씨가 재일교포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으며 주일한국대사관측은 이날 하오까지 원씨의 한국내 주소와 입국일자 등 자세한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5-06-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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