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사 6년만에 공개/현대상선 8월에/풀무원 등 4개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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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6-10 00:00
입력 1995-06-10 00:00
현대상선·레이디가구·한국합섬·경인양행·풀무원 등 5개사가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감독원은 9일 이들 5개사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간사 계획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들 회사는 오는 8월 21∼22일 이틀간 공모주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하고 오는 10월초에 상장될 예정이다.공모예정금액은 모두 1천1백62억5천만원이다.

특히 현대그룹 계열사의 기업공개는 지난 89년 현대종합목재 등 5개회사가 공개된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현대상선은 주당 발행예정가가 9천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7백74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또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한국합섬은 공모예정금액이 1백65억원(주당 발행예정가 2만2천원)이며 음식료품제조업체인 풀무원은 1백2억원(1만7천원),가구제조업체인 레이디가구 63억원(1만5천원),염료제조업체인 경인양행 58억5천만원(1만5천원) 등이다.<육철수 기자>
1995-06-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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