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굴식 돌방무덤 등/아라가야 유물발굴/창원 문화재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06-09 00:00
입력 1995-06-09 00:00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서 국내 최대형급 굴식돌방무덤(수혈식석실분)을 포함한 2기의 고분군을 발굴중인 창원문화재연구소는 8일 가야연맹의 하나인 아라가야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유물은 길이 7백90㎝,너비 1백40㎝의 돌방을 갖춘 제54호 무덤에서 집중 출토되었다.출토유물 가운데는 은제 용무늬 큰고리칼(용문환두대도)2점,청동제 세고리방울(삼환령)등의 말갖춤(마구)1벌,불꽃모양의 창이 있는 굽다리잔(화염형투창고배),철제 투구,유리옥 장신구등이 들어 있다.특히 세고리방울은 이번 발굴을 통해 말갖춤의 하나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1995-06-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