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외전투 임무 수행 가능성/유엔군 보스니아 철수 지원
수정 1995-06-09 00:00
입력 1995-06-09 00:00
【본 로이터 AFP 연합】 독일은 7일 유엔 평화유지군이 보스니아에서 철수할 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토네이도 전투기 배치에 대비,이탈리아에 공군 조사요원 30명을 파견함으로써 전후 처음으로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폴커 뤼에 독일 국방장관은 공군의 사전 조사요원들을 이탈리아에 파견한 것은 보스니아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철수할 때 독일군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분석가들은 독일이 두가지 상황중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자국병력을 보호하려는 동맹국들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 문제는 특히 독일이 수송기와 야전병원 뿐 아니라 토네이도 전투기를 파견할 때 매우 민감한 사안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1995-06-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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