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략사 미화/정치인 망언 비판/중 광영일보
수정 1995-06-07 00:00
입력 1995-06-07 00:00
광명일보는 이날 「죄행부가 어떻게 공로부로 바뀔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의 유명정치인인 오쿠노(오야성량)와 나가노(영야무문)가 지난달 29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렸던 이른바 「아주공생제전」에서 또다시 일제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망언을 늘어놓은 것을 비판했다.
◎와타나베 전외상/역사·수치도 몰라/일지 사설
【도쿄 연합】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은 6일자 사설을 통해 한일합방조약이 원만하게 체결됐다고 밝힌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전외상의 망언을 역사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정치가의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아사히는 이 사설에서 와타나베의 발언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자민당 실력자의 인식수준이 그 정도라면 과거를 반성하는 국회결의를 할 계제가 못된다고 지적했다.
1995-06-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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