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불법행위자 징계 강행”/진 노동
수정 1995-06-02 00:00
입력 1995-06-02 00:00
국회환경노동위(위원장 홍사덕)는 1일 진념 노동부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한국통신과 현대자동차의 노사분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민주당의원들만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진 장관은 한국통신사태와 관련,『사규위반자와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징계와 사법처리를 강행하고 노조집행부가 정상화된 이후 노사교섭에 임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방침』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우선 명동성당과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노조간부들은 자진철수하도록 설득하고 사태가 수습된 이후 한국통신의 경영합리화와 노무관리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사태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대표가 참여하는 중재단을 구성하는 문제를 관계부처와 협의,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995-06-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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