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우리어선 2척 나포/조업자제지역… 선원 17명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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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5-28 00:00
입력 1995-05-28 00:00
【인천=김학준 기자】 서해에서 조업 중이던 저인망어선 두척이 중국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27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하오 4시쯤 우성수산(대표 박원순·66)소속 인천 선적 저인망어선 85 우성호(1백3.86t 선장 김수원·30)와 86 우성호(1백1·23t 선장 김부본·34)가 『중국 산동반도 동남방 13마일 지점(북위 37도 6분,동경 1백22도 53분)에서 중국 어업지도선에 의해 나포시도 중』이라는 교신을 인천 어업무선국에 보낸 후 통신이 끊겼다.



이들 어선에는 각각 8,9명씩 모두 17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다.

85.86 우성호가 나포되고 있다고 교신을 보낸 곳은 우리 영해와 중국 영해가 겹쳐 당국이 어선들의 조업을 자제시키고 있는 조업자제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05-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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