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미반도체협정 갱신 거부/차제재 맞대응… 수입확대 요구 불응
수정 1995-05-26 00:00
입력 1995-05-26 00:00
통산성은 당초 미국에 대한 대항조치로 미국산 수입품의 관세인상을 검토해 왔으나 우루과이 라운드 합의로 이같은 관세율 인상이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라 미일반도체협정의 갱신문제가 부상했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미일반도체협정은 외국산 반도체의 일본시장 점유율을 20%로 명기하고 있다.
1995-05-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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