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미군 연합작전권 강화/비전투업무 민간이양 연30억달러 절감
수정 1995-05-26 00:00
입력 1995-05-26 00:00
미군의 편제와 기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온 「미군역할기능위원회」(위원장 존 화이트 국방부부장관)는 24일 지난 1년여에 걸쳐 연구해온 보고서를 최종 마무리,이날 의회와 국방부에 제출했다.
미국방부가 이날 공개한 이 보고서는 해외주둔 미군사령부의 작전권 강화와 이에 대한 지원 활성화,미 군사작전에 대한 민간지원 제고 등을 제시하고있다.<관련기사 4면>
지난 94 회계연도 미국방수권법에 의해 특별히 구성된 이 위원회는 또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전 수행력 강화 ▲우주부문에 대한 통제 활성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공군력의 제고 ▲군조달 체계의 효율화 등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방경비의 절감을 위해 비전투 지원업무를 민간에 넘겨 연간 30억달러를 절감하고 5만명의 국가방위군을 감축하는 방안을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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