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미군속 신분증 발급 사용/병원장 등 13명 적발
수정 1995-05-17 00:00
입력 1995-05-17 00:00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신분증을 내주는 대가로 한장에 3백만∼1천2백만원씩을 받아 챙긴 미 8군 밀본하이스쿨 와이트 로이드 전교장(61)과 운전사 박형순씨(45·미국명 폴 박·미국적)등 3명도 SOFA 협정에 따라 입건,검찰에 넘겼다.
1995-05-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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