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3명 관훈클럽 초청 토론/23∼25일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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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5-17 00:00
입력 1995-05-17 00:00
관훈클럽(총무 김건진)은 오는 23·24·25일 각각 하오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장후보 3명을 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날짜는 후보측 관계자들의 추첨으로 결정됐으며 ▲23일=조순 민주당후보 ▲24일=정원식 민자당후보 ▲26일=박찬종 무소속후보 순이다.

대표질문자로는 고유석 경향신문전국부장,황재홍 동아일보정치2부장,윤호미 조선일보부국장,추성춘 문화방송해설위원이 참여한다.
1995-05-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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