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반부패투쟁 고위층 확산/마르크시즘 강화 차원”/중 검찰장밝혀
수정 1995-05-15 00:00
입력 1995-05-15 00:00
장사경 검찰장은 정치색 짙은 내용을 자주 게재해온 「요망」주간 최신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이 잡지를 사전 인용,13일 장문의 북경발 기사로 보도했다.
장검찰장은 『지도간부가 저지른 중요 범죄사건을 조사해 처벌하는 것은 그 의의가 범죄분자 색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지역과 부문의 지도권문제를 해결해」 마르크스주의에 충성스러운 진정한 공산당원의 손아귀에 이 지도권을 쥐어주는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당·정 지도기관과 행정기관,사법기관,경제관리부문의 직위남용과 뇌물 등 범죄사건」을 중점 조사하고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5-05-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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