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 불/어젯밤/신린동일대 주민 1천여명 대피
수정 1995-05-10 00:00
입력 1995-05-10 00:00
불이 나자 구청과 소방서 경찰 신림 2·6·9동 민방위대원등 5백여명이 합동으로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는데다 밤이 되면서 소방용 헬기가 뜨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문에 인근 아파트와 고시촌 주민 1천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이날 불이 등산객들이 버린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5-05-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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