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쌀 「특미」 속여/1억여원 부당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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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5-04 00:00
입력 1995-05-04 00:00
서울 구로경찰서는 3일 일반 쌀을 「여주특미」로 둔갑시켜 1억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양곡도매상 조윤환(44·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13)씨를 농수산물가공산업육성 및 품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영등포구 대림3동에 삼성유통이라는 양곡도매상을 차려 놓고 전남 장성,충남 천안 등지에서 생산된 쌀을 경기도 여주·이천산인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포대에 담아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804 축협 등 서울시내 1백50여 곳의 쌀집에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백10만5천㎏(시가 31억8천만원상당)을 팔아 모두 1억5백27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5-05-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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