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4%가 “음주운전”/보험개발원,6대도시 조사
수정 1995-04-17 00:00
입력 1995-04-17 00:00
전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 중구로 한 주일에 6건 가까이 된다.중앙선 침범이나 속도·신호 위반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중구로 하루에 3건 이상이다.
보험개발원이 16일 지난해 4∼12월 사이 전국 6대 도시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및 중대 법규 위반 사고를 조사한 결과,음주 운전 사고는 총 3천7백33건이다.같은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8만8천9백38건의 4.2%로 교통사고 1백건 중 4건 이상이 음주운전인 셈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중구가 2백30건으로 가장 많고 부산 중구 2백27건,서울 중구 1백94건,대전 동구 1백87건,인천 남구 1백58건 등이다.도시별로는 서울이 1천4백36건으로 1위이고 부산 6백25건,대구 5백80건,인천 5백64건,대전 3백34건,광주 1백94건이다.<백문일 기자>
1995-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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